병으로 여러 해 누워 앓는 어버이를 보살피고 돌보다 보면 불효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오랜 시일이 걸리거나 자꾸 되풀이되면 한결같이 정성을 다할 수는 없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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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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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2) 노루 때린 막대기 세 번이나 국 끓여 먹는다

(3)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4) 논 이기듯 밭 이기듯

(5) 돌다 보아도 마름

말다툼을 할 때 한 사람이 무어라고 하고 나서 곧 또 한 사람이 이어 하기를 쉬지 않고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되풀이 관련 속담 1번째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되풀이 관련 속담 2번째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되풀이 관련 속담 3번째

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되풀이 관련 속담 4번째

물 위에 떠돌아다니는 마름은 아무리 떠돌아도 마름이라는 뜻으로, 별다른 진보가 없이 같은 일만 되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되풀이 관련 속담 5번째

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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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 갚으랬다

(2) 나무도 옮겨 심으면 삼 년은 뿌리를 앓는다

(3)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4) 남의 말도 석 달

(5) 일 년 시집살이 못하는 사람 없고 벼 한 섬 못 베는 사람 없다

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

시일 관련 속담 1번째

무엇이나 옮겨 놓으면 자리를 잡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일 관련 속담 2번째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일 관련 속담 3번째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시일 관련 속담 4번째

시집살이가 고되고 어렵다 하나 그 시일이 짧으면 그다지 힘들 것도 없음을 이르는 말.

시일 관련 속담 5번째

어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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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 년 구병에 불효 난다

(2)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3) 왕대밭에 왕대 난다

(4)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5) 개가 개를 낳지

병으로 여러 해 누워 앓는 어버이를 보살피고 돌보다 보면 불효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오랜 시일이 걸리거나 자꾸 되풀이되면 한결같이 정성을 다할 수는 없게 된다는 말.

어버이 관련 속담 1번째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

어버이 관련 속담 2번째

어버이와 아주 딴판인 자식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어버이 관련 속담 3번째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버이 관련 속담 4번째

개가 개 새끼를 낳는다는 뜻으로, 못난 어버이에게서 못난 자식이 나지 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버이 관련 속담 5번째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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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2)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5) 의붓아비 묘의 벌초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정성 관련 속담 1번째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에나 정성을 들여 애써 하면 안 되는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4번째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성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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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장마에 돌도 큰다

(2) 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3)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4) 믿었던 돌에 발부리 채었다

(5)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굶어 죽지 않는다

오뉴월 장마에 식물이 잘 자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 관련 속담 2번째

아무 데도 의지할 곳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 관련 속담 3번째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 관련 속담 4번째

아무것도 없는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혼자서 살아가겠다는 뜻으로, 생활력이 매우 강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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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 주고 약 준다

(2) 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3) 어미 모르는 병 열수 가지를 앓는다

(4)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5)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1번째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2번째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병 관련 속담 3번째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4번째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5번째